금호산업이 채권 금융기관의 출자전환 주식을 포함해 소액 주주의 감자 비율을 기존 6대 1에서 4.5대 1로 변경한다고 3일 공시했다.
기존 지배주주의 감자 비율은 100대 1로 유지되지만 금호석유화학 보유 출자전환 주식은 6대 1에서 4.5대 1 감자로 조정됐다.
또한 감자 일정 변경에 따라 명의개서 정지기간도 9월 9일~16일에서 11월 5일~22일로 연기됐다.
금호산업은 이번 감자비율 조정으로 감자 후 보통주는 1억7749만주, 우선주는 204만5863주가 된다.
기존 지배주주의 감자 비율은 100대 1로 유지되지만 금호석유화학 보유 출자전환 주식은 6대 1에서 4.5대 1 감자로 조정됐다.
또한 감자 일정 변경에 따라 명의개서 정지기간도 9월 9일~16일에서 11월 5일~22일로 연기됐다.
금호산업은 이번 감자비율 조정으로 감자 후 보통주는 1억7749만주, 우선주는 204만5863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