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장관, 추석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경부는 7일 최 장관이 ''추석민생과 서민물가 안정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살펴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방문에는 기업, 공공기관과 금융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추석기간 중 130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한다는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최 장관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