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통신사 뿐 아니라 신용카드사 그리고 유통사들까지 가세하면서 모바일카드 시장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모바일카드 시스템 구축 사업자 유비벨록스의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회사의 합작 모바일카드사 하나SK카드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다른 통신사업자들은 물론 신용카드사들까지 모바일카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카드란 본인인증을 하는 중간결제대행 업체가 필요없이 본인식별장치인 USIM을 통해 바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지갑으로,
하나SK카드의 모바일카드 시스템은 유비벨록스가 구축한바 있습니다.
하나SK카드에 이어 KT가 비씨카드 인수를 통해 이 사업진출이 예상되고, 또 LGU+ 역시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이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카드와 유통사업자도 본격적인 모바일카드 사업에 나섰습니다.
유비벨록스는 농협과 하나로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카드와 롯데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카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비벨록스는 이를 위해 농협과 롯데로부터 시스템 구축 수주를 거의 확정짓고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쟁 카드, 유통사업자들까지 모바일카드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사업을 통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모바일카드 시스템은 통신과 금융의 결합 기술로 이 사업에 구체적인 구축경력을 확보한 회사는 사실상 유비벨록스가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회사는 평가합니다.
유비벨록스는 이외 기존 사업인 USIM 사업이 지난해 SK텔레콤으로의 공급비중이 20%에서 올해는 50% 점유율을 예상하며, 연간 전체 매출도 지난해 보다 70% 이상 증가한 765원 매출에 영업이익률 12%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모바일카드 시스템 구축 사업자 유비벨록스의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텔레콤과 하나금융지주회사의 합작 모바일카드사 하나SK카드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다른 통신사업자들은 물론 신용카드사들까지 모바일카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카드란 본인인증을 하는 중간결제대행 업체가 필요없이 본인식별장치인 USIM을 통해 바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지갑으로,
하나SK카드의 모바일카드 시스템은 유비벨록스가 구축한바 있습니다.
하나SK카드에 이어 KT가 비씨카드 인수를 통해 이 사업진출이 예상되고, 또 LGU+ 역시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이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카드와 유통사업자도 본격적인 모바일카드 사업에 나섰습니다.
유비벨록스는 농협과 하나로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카드와 롯데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카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비벨록스는 이를 위해 농협과 롯데로부터 시스템 구축 수주를 거의 확정짓고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쟁 카드, 유통사업자들까지 모바일카드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사업을 통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모바일카드 시스템은 통신과 금융의 결합 기술로 이 사업에 구체적인 구축경력을 확보한 회사는 사실상 유비벨록스가 국내에서 유일한 것으로 회사는 평가합니다.
유비벨록스는 이외 기존 사업인 USIM 사업이 지난해 SK텔레콤으로의 공급비중이 20%에서 올해는 50% 점유율을 예상하며, 연간 전체 매출도 지난해 보다 70% 이상 증가한 765원 매출에 영업이익률 12%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