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외국계 증권가 평가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리온 주가는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1만7500원(4.18%) 내린 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0만5000원을 기록하며 40만원을 위협받고 있다.
도이치증권은 이날 오리온에 대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지만 목표주가는 36만1000원에서 42만5000원으로 올렸다.
도이치증권은 "오리온이 내년 이익 전망치 기준 PER 23배에 달하는 비싼 밸류에이션과 한국소비주 평균 대비 70%의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매수 등급을 유지할 만큼 추가로 오를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영업 호조를 감안할 때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이익 전망치에 이미 긍정적 시각을 반영했고, 추가로 이익전망치를 상향할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7일 오리온 주가는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1만7500원(4.18%) 내린 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0만5000원을 기록하며 40만원을 위협받고 있다.
도이치증권은 이날 오리온에 대해 추가 상승할 여지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지만 목표주가는 36만1000원에서 42만5000원으로 올렸다.
도이치증권은 "오리온이 내년 이익 전망치 기준 PER 23배에 달하는 비싼 밸류에이션과 한국소비주 평균 대비 70%의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매수 등급을 유지할 만큼 추가로 오를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내외 영업 호조를 감안할 때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이익 전망치에 이미 긍정적 시각을 반영했고, 추가로 이익전망치를 상향할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