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시작한 ''고을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나선 배상면주가는 추석을 앞두고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주배 아락''과 ''단양마늘 아락'', ''하동녹차 아락'' 등 3종을 우선 출시하고 올해 안에 추가로 3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아락의 출시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경제적 측면과 함께 지역 브랜드 제품 출시라는 문화적인 측면의 의미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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