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창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내 심층. 주낙 업체로서 독보적 시장 지위로 대규모 조업선단을 구축하고 대규모 원양어업기지를 갖춘 대형 원양어업체로서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3~4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이익이 급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전분기대비 30.8% 증가한 2억7700만위안, 영업이익은 28.7% 증가한 1억5300만위안. 4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3억2500만위안, 영업이익은 1억9500만위안으로 예상했다.
지 연구원은 9~10월경 중국원양자원이 300~4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B 또는 BW, 대주주 블록딜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이미 7월초 부각됐던 이슈로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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