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여객 증가로 3분기도 최대실적"

입력 2010-09-08 09: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B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화물 수송량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8월에도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는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송창민 연구원은 "8월에는 국제여객부문 yield가 상승하고 화물부문 화물량은 증가세가 둔화됐다"며 "국제여객 수요는 미주노선 L/F가 90%에 육박할 만큼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화물 수송량이 계절성요인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3분기에 다시 한 번 창사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근 주가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3조 2천756억원으로 전년대비 32.3%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8월부터 여객운임이 인상되면서 국제여객 yield는 전년동기대비 35% 상승한 9.7센트에 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3분기 국제여객부문에서만 매출액이 1조 6천898억원을 넘어서 전년대비 22%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