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균등한 기회 공정사회 바탕"

이명박 대통령은 누구에게든지 균등한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게 공정사회의 바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은 제도와 규정 같은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선진국가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사회 곳곳에 있는 불공정을 공정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거듭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적절한 시점에 대기업 대표들과도 만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