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8월 인천공항 여객 수송이 사상 최대 수준을 경신함에 따라 항공운송업종의 수익 증가 효과와 함께 투자심리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하면서 업종 내 Top Pick으로 대한항공을 제시했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인천공항 여객 수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319만명을 기록했고 항공화물도 10.1% 늘어난 21.3만t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실적은 월별 최대 출국자 수를 기록했던 지난 7월의 299만명을보다 8.6% 증가했고 화물수송은 지난달보다는 7.6% 감소했지만 과거 실적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국발 여객의 환승(TS)수요와 화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국내 항공운송산업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HMC투자증권은 국내외 항공여행에 대한 소비심리가 확대되고 있다며 항공운송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장거리 노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한항공을 업종내 Top Pick으로 제시했다.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인천공항 여객 수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319만명을 기록했고 항공화물도 10.1% 늘어난 21.3만t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실적은 월별 최대 출국자 수를 기록했던 지난 7월의 299만명을보다 8.6% 증가했고 화물수송은 지난달보다는 7.6% 감소했지만 과거 실적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국발 여객의 환승(TS)수요와 화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국내 항공운송산업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HMC투자증권은 국내외 항공여행에 대한 소비심리가 확대되고 있다며 항공운송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장거리 노선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한항공을 업종내 Top Pick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