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월 11일부터 발열과 설사, 구토 증상을 보인 71세(여) 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8일 일본 뇌염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달까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월 11일부터 발열과 설사, 구토 증상을 보인 71세(여) 환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8일 일본 뇌염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달까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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