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 5% 안팎... 금융상품보다 낮아

입력 2010-09-10 15: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수도권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5% 안팎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도심권역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66㎡미만 소형만 6.1%를 기록했을뿐 그 외 주택형은 5.4~5.6%에 머물렀습니다.

강남권도 대부분 5.4~5.6%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198㎡ 이상은 3.8%를, 마포·여의도권역은 66㎡미만의 경우 비교적 높은 6.4%의 수익률을 보였지만 132~165㎡미만 주택형은 3.9%에 그쳤습니다.

분당지역도 소형의 경우 5%대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165㎡ 이상 대형은 3%대를 보였습니다.

일산의 경우 99㎡미만 중소형이 7%대의 수익률을 나타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업계 관계자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이나 주택형별로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임대수익률이) 5% 내외에 그쳐 10%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원룸 등 다른 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또 "취득·등록세, 양도세 등 부동산 관련 세제를 고려하면 사실상 일반적인 금융상품보다 수익률이 떨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