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예탁결제원이 휴면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주식 3천억원을 주인에게 찾아줬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투자자 3천명에게 주식을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주인을 찾은 주식수는 9천250만주, 시가로 2천900억원에 달합니다.
잠자고 있던 주식 가운데, 60%가 한달만에 주인에게 돌아간 것입니다.
<인터뷰>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행정안전부와의 협조를 통해 미수령 주주 15,000여명의 최근 주소지로 주식을 찾아가실 것을 일일히 서면 통지하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을 찾아가실 수 있었습니다."
한 코스닥 기업의 개인 대주주는 시가 200억원어치 주식을 찾아가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소액투자자에게 혜택이 돌아갔습니다.
수퍼: "휴면주식 찾아주기, 서민 경제에 도움 "
예탁결제원은 90% 이상이 100만원 미만 소액투자자라면서 서민경제에 도움이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퍼: 휴면주식 확인 예탁결제원 홈페이지(www.www.ksd.or.kr)
캠페인은 끝났지만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미수령 주식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주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주인을 못찾고 잠자고 있는 주식이 1천600억원이 넘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휴면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주식 3천억원을 주인에게 찾아줬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투자자 3천명에게 주식을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주인을 찾은 주식수는 9천250만주, 시가로 2천900억원에 달합니다.
잠자고 있던 주식 가운데, 60%가 한달만에 주인에게 돌아간 것입니다.
<인터뷰>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행정안전부와의 협조를 통해 미수령 주주 15,000여명의 최근 주소지로 주식을 찾아가실 것을 일일히 서면 통지하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을 찾아가실 수 있었습니다."
한 코스닥 기업의 개인 대주주는 시가 200억원어치 주식을 찾아가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소액투자자에게 혜택이 돌아갔습니다.
수퍼: "휴면주식 찾아주기, 서민 경제에 도움 "
예탁결제원은 90% 이상이 100만원 미만 소액투자자라면서 서민경제에 도움이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퍼: 휴면주식 확인 예탁결제원 홈페이지(www.www.ksd.or.kr)
캠페인은 끝났지만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미수령 주식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신분증을 갖고 방문하면 주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주인을 못찾고 잠자고 있는 주식이 1천600억원이 넘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