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I SYSTEM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모토닉이 실적개선 전망에 따라 사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모토닉 주가는 오후 2시 39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730원(8.46%) 오른 936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모토닉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판매호조와 2분기 LPG차 판매 13.5% 증가,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성정기 및 인도 자회사들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지분법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LPG차 시장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모토닉은 이날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연료전지차랑용 액추에이터가 연내에 개발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액추에이터는 전기, 유압, 압축공기 등을 이용하는 구동장치의 총칭으로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는 제어기구를 갖고 있는 전기모터 혹은 유압이나 기압으로 작동하는 피스톤·실린더 기구로 현재 연료전지차량용 액추에이터의 개발은 약 90% 정도 개발이 진행된 상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3일 모토닉 주가는 오후 2시 39분 현재 지난 주말대비 730원(8.46%) 오른 936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모토닉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판매호조와 2분기 LPG차 판매 13.5% 증가, 자회사 실적 호조에 따라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성정기 및 인도 자회사들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지분법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LPG차 시장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과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매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모토닉은 이날 현대차그룹과 공동으로 개발중인 연료전지차랑용 액추에이터가 연내에 개발 완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액추에이터는 전기, 유압, 압축공기 등을 이용하는 구동장치의 총칭으로 메카트로닉스 분야에서는 제어기구를 갖고 있는 전기모터 혹은 유압이나 기압으로 작동하는 피스톤·실린더 기구로 현재 연료전지차량용 액추에이터의 개발은 약 90% 정도 개발이 진행된 상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