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물가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후임 국무총리 인선은
아직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추석 물가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에따라 장·차관들과
공공기관에서 추석 전
현장을 많이 방문해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도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가를 우려한 바 있습니다.
이상 기후에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 가격 등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재래시장의 물가가
대형마트 보다 20% 정도
싸다며 가능하면 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후임 국무총리 인선은
아직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검증서가 대폭 강화되면서
청와대가 접촉 했던 몇몇 인사가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힌데다
총리 컨셉에 대해 이 대통령의
고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당초 이번주 내에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계획이었지만
다소 미뤄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물가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후임 국무총리 인선은
아직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추석 물가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에따라 장·차관들과
공공기관에서 추석 전
현장을 많이 방문해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도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가를 우려한 바 있습니다.
이상 기후에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과일 가격 등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이 대통령은
재래시장의 물가가
대형마트 보다 20% 정도
싸다며 가능하면 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후임 국무총리 인선은
아직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검증서가 대폭 강화되면서
청와대가 접촉 했던 몇몇 인사가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힌데다
총리 컨셉에 대해 이 대통령의
고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당초 이번주 내에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계획이었지만
다소 미뤄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