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민주당 의원이 작업중 용광로로 낙하한 환영철강의 사고와 관련해 "사업장이 안전점겸에서 제외된 예견된 산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의 산재 감소를 위한 ''100일집중기간''대상 사업장에서 제외됐고 사고 2주전 ''중대산업재해예방센터''에서 실시된 실태점검에서도 전기용광로 주변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사고현장은 산재점검의 사각지대로 만약 점검만 진행되었어도 불행한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산업안전관리의 감독시스템의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의 산재 감소를 위한 ''100일집중기간''대상 사업장에서 제외됐고 사고 2주전 ''중대산업재해예방센터''에서 실시된 실태점검에서도 전기용광로 주변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사고현장은 산재점검의 사각지대로 만약 점검만 진행되었어도 불행한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산업안전관리의 감독시스템의 개선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