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인들의 개인 기부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 앞서 "기업의 진정한 기부가 필요하다"며 "회사돈이 아닌 미국의 빌게이츠나 워렌 버핏처럼 개인의 나눔 문화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돈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재능이든 노력이든 자원봉사든 나눔 문화가 형성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 앞서 "기업의 진정한 기부가 필요하다"며 "회사돈이 아닌 미국의 빌게이츠나 워렌 버핏처럼 개인의 나눔 문화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돈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며 "재능이든 노력이든 자원봉사든 나눔 문화가 형성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