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금융허브 육성 최우선"

입력 2010-09-15 09: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한국의 금융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금융허브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영국 경제 주간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 국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안정과 혁신 간 균형을 이루는 투자친화형 시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역적 금융허브를 조성하는 것이 정책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다른 나라의 금융허브와 비교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의 금융허브가 독자생존이 가능한 것은 물론 훌륭한 대안이 되도록 육성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 회복을 지연시키는 많은 불확실성이 있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산업은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있다"며 "금융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국제적 기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