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반등을 시도하는 코스피 지수가 투신권을 비롯한 기관 매물이 늘어나며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98포인트(0.11%) 오른 1817.2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05포인트(0.11%) 오른 1817.30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전날의 연중고점인 1827선까지 올랐지만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며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외국인이 1100억원을 순매수하며 나흘째 매수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0억원과 43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로 33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화학 기계 등이 상승하는 반면 의약 전기가스 유통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이 강세를 기록하고 한국전력과 신한지주 롯데쇼핑 등은 하락세다.
한편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없이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4포인트(0.07%) 오른 482.13에 거래되고 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98포인트(0.11%) 오른 1817.2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2.05포인트(0.11%) 오른 1817.30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전날의 연중고점인 1827선까지 올랐지만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며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외국인이 1100억원을 순매수하며 나흘째 매수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0억원과 43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로 33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화학 기계 등이 상승하는 반면 의약 전기가스 유통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이 강세를 기록하고 한국전력과 신한지주 롯데쇼핑 등은 하락세다.
한편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움직임없이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4포인트(0.07%) 오른 482.13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