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업체인 현대아이티가 대규모 모니터 공급계약 체결로 급등세를 기록했다.
15일 현대아이티 주가는 전일대비 55원(11.58%) 오른 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가격제한폭인 54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아이티는 이날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현대아이티 미국 법인(Hyundai IT America CORP.)과 106억원9664만원 규모의 LCD 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1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이번에 공급하는 모니터는 미국 공군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5일 현대아이티 주가는 전일대비 55원(11.58%) 오른 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가격제한폭인 54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대아이티는 이날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현대아이티 미국 법인(Hyundai IT America CORP.)과 106억원9664만원 규모의 LCD 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1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이번에 공급하는 모니터는 미국 공군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