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력판매량이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8월 전체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한 372억7천만KWh로 집계됐으며, 올 1월(15.6%) 이후 최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 품목들의 수출 호조로 인해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195억3천만KWh로, 지난 6월과 7월보다 다소 상승했습니다.
산업용 이외의 교육, 주택 등 용도별 전력판매량도 냉방수요증가와 안정적인 경기회복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8월 전체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한 372억7천만KWh로 집계됐으며, 올 1월(15.6%) 이후 최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 품목들의 수출 호조로 인해 지난해보다 12.3% 증가한 195억3천만KWh로, 지난 6월과 7월보다 다소 상승했습니다.
산업용 이외의 교육, 주택 등 용도별 전력판매량도 냉방수요증가와 안정적인 경기회복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