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행복한 나눔’ 임직원 단체 헌혈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이 지난 15일 역삼동 사옥에서, 임직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나눔, 넥슨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헌혈 행사가 지난 2004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내 행사로,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 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및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전했습니다.

서민 대표이사는 “기업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우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