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늘 오후 2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440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경남은행의 특별검사 결과에 대한 제재안을 최종 결정합니다.
문동성 행장을 비롯해 징계 대상자로 분류된 임직원이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행장 직무정지와 기관경고 이상의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금융권은 관측하고 있습니다.
문동성 행장을 비롯해 징계 대상자로 분류된 임직원이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행장 직무정지와 기관경고 이상의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금융권은 관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