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뇌질환 예방 활성밀가루 독점 라이센스

입력 2010-09-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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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이 대구가톨릭대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하이폭시와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활성밀가루의 제조,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활성밀가루는 물을 활용해 밀을 구성하는 식이섬유인 아라비노자일란과 베타글루칸이 주요 활성성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밀가루입니다.

동아원은 이번 독점 라인센스 계약을 통해 해당 기술의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만큼, 대구가톨릭대 연구팀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과 협력을 통해 상품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동아원은 "앞으로도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개발은 물론 국민들의 즐겁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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