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제품 외부의 크기는 줄이고도 내부 저장 용량은 세계 최대로 한 스마트 냉장고 ‘삼성지펠 그랑데 스타일 840’을 출시했습니다.
이 냉장고는 외관이 기존 735리터급 냉장고보다 작아졌지만 실제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는 용량은 841리터로 훨씬 더 커졌습니다. 용적효율은 61%로 세계 최대입니다.
삼성전자는 “신 발포 공법과 발포 소재를 개발해 단열 효율을 20% 가량 개선해 크기를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터의 출력을 30% 증가시킨 고성능 컴프레서를 내장해 1년 전기요금을 6만7천원 수준으로 낮췄으며 2개의 독립 냉각기와 11개의 센서를 통해 냉장고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최적으로 유지해주는 ‘New 스마트 에코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이 냉장고는 외관이 기존 735리터급 냉장고보다 작아졌지만 실제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는 용량은 841리터로 훨씬 더 커졌습니다. 용적효율은 61%로 세계 최대입니다.
삼성전자는 “신 발포 공법과 발포 소재를 개발해 단열 효율을 20% 가량 개선해 크기를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터의 출력을 30% 증가시킨 고성능 컴프레서를 내장해 1년 전기요금을 6만7천원 수준으로 낮췄으며 2개의 독립 냉각기와 11개의 센서를 통해 냉장고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최적으로 유지해주는 ‘New 스마트 에코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