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통합작업을 총괄해 온 이동희 포스코 전 사장(인수후 통합추진반장)이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사발령이 오는 20일부로 시행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밖에 신영권 상무가 경영기획담당 전무, 도상무 부장이 영업담당 상무, 이창순 부장이 재무담당 상무로 선임돼 포스코에서 대우인터내셔널로 이동합니다.
앞서 이 세 명은 이달 1일부로 인수후 통합추진반에 발령난 바 있습니다.
또 김희대 글로벌 HR 그룹 팀장이 인사부장으로, 윤석원 정보보호 그룹 전 팀장이 정보기획담당 부장으로 채용됐습니다.
이로써 포스코 임원급 4명과 팀장급 2명 등 모두 6명이 대우인터내셔널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다음달 1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최종 확정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전략이나 재무 부문에서 추가적인 인력 이동이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사발령이 오는 20일부로 시행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밖에 신영권 상무가 경영기획담당 전무, 도상무 부장이 영업담당 상무, 이창순 부장이 재무담당 상무로 선임돼 포스코에서 대우인터내셔널로 이동합니다.
앞서 이 세 명은 이달 1일부로 인수후 통합추진반에 발령난 바 있습니다.
또 김희대 글로벌 HR 그룹 팀장이 인사부장으로, 윤석원 정보보호 그룹 전 팀장이 정보기획담당 부장으로 채용됐습니다.
이로써 포스코 임원급 4명과 팀장급 2명 등 모두 6명이 대우인터내셔널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다음달 1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최종 확정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전략이나 재무 부문에서 추가적인 인력 이동이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