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사들의 특허취득 공시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상장법인의 특허권 취득공시는 총 4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4건에 비해 27건, 5.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은 60건에서 72건으로 20% 늘었지만, 코스닥시장은 404건에서 419건으로 3.7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유가증권에서는 우신시스템이 9건, 코스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32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취득을 공시했다.
다산네트웍스(19건), 안철수연구소와 에버테크노(각 18건), 성우하이텍과 팅크웨어(각 15건)도코스닥 특허공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의약품 24건, 기계 17건 순이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반도체가 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통신장비 69건, IT부품 59건 순이었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올해 들어 지난 16일까지 상장법인의 특허권 취득공시는 총 49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4건에 비해 27건, 5.82%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은 60건에서 72건으로 20% 늘었지만, 코스닥시장은 404건에서 419건으로 3.71% 증가하는 데 그쳤다.
유가증권에서는 우신시스템이 9건, 코스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32건으로 가장 많은 특허취득을 공시했다.
다산네트웍스(19건), 안철수연구소와 에버테크노(각 18건), 성우하이텍과 팅크웨어(각 15건)도코스닥 특허공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의약품 24건, 기계 17건 순이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반도체가 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통신장비 69건, IT부품 59건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