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국산 신약 15호인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의 임상 결과에 대한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보령제약 주가는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주말보다 800원(4.52%)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면서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오는 25일부터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고혈압학회(ISH) 심포지엄에서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임상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을 비롯해 ''카나브''의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한 국내 의료진 17명과 해외 초청 의료진 20명이 참석한다.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국제학회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혈압 약 시장은 국내 1조4000억원, 세계 42조원 규모로 가장 큰 시장이며 ''카나브''는 국내 신약 역사상 가장 큰 시장에 도전하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20일 보령제약 주가는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주말보다 800원(4.52%)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면서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오는 25일부터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고혈압학회(ISH) 심포지엄에서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임상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을 비롯해 ''카나브''의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한 국내 의료진 17명과 해외 초청 의료진 20명이 참석한다.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국제학회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혈압 약 시장은 국내 1조4000억원, 세계 42조원 규모로 가장 큰 시장이며 ''카나브''는 국내 신약 역사상 가장 큰 시장에 도전하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