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황 속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올라

입력 2010-09-24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부동산 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오히려 서울의 분양 아파트 가격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천577만원이었던 서울 신규분양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올해 현 시점 기준 1천632만원으로 3.5%가량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매맷값은 1천879만원에서 1천827만원으로 2.7%가량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관악구(1천332만원→1천792만원)와 동대문구(1천217만원→1천501만원), 은평구(1천261만원→1천403만원) 등에서 분양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또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가 지난해 10월 시범지구의 1천30만~1천150만원에서 올해 5월 내곡·세곡2지구 1천140만~1천340만원으로 오른 것도 강남권을 비롯해 전반적인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줬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높은 가격으로 분양한 아파트의 실적이 좋지 않았고 공급물량도 줄어든 경기도(1천139만원→1천103만원, 3.2%↓)와 인천(1천164만원→1천93만원, 6.1%↓)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