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외국계 증권사들의 긍정적 평가에 따라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추석 연휴 선물세트 매출이 두자리수의 증가세를 보인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24일 롯데쇼핑 주가는 오후 2시 1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만2500원(2.84%) 오른 4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이날 롯데쇼핑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36만5000원에서 46만원으로 올렸으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CS 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시장의 소비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 및 5% 올리는 등 실적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또한 모간스탠리도 롯데쇼핑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6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조정했으나 해외 점포에서 이익이 나려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은 ''중립 비중''을 유지했다.
24일 롯데쇼핑 주가는 오후 2시 1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만2500원(2.84%) 오른 4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이날 롯데쇼핑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36만5000원에서 46만원으로 올렸으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CS 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시장의 소비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 및 5% 올리는 등 실적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또한 모간스탠리도 롯데쇼핑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6만원에서 44만원으로 상향조정했으나 해외 점포에서 이익이 나려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은 ''중립 비중''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