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도약을 위한 움츠림"

입력 2010-09-27 07: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래에셋증권이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실적 둔화를 반영, 목표주가는 23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지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순학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LED 재고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추가적 악재는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먼저 LED 부문 실적 둔화로 2010년 및 2011년 연간 EPS 전망치를 각각 14.7%, 11.8%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두달간 고점 대비 31% 하락한 현주가는 2010년 예상 PER 10.4배로 저평가 국면이므로 적극적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주수익원이었던 디스플레이 부문 외에서 추가 수익이 발생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LED 부문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1.5%P 악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도 카메라 사업 실적 개선에 따라 전분기대비 10% 이상 영업이익이 성장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LED 부문도 4분기 들어서는 회복을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LED 단가 하락에 따라 LED TV 가격 프리미엄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정도인 30% 수준까지 하락했고, 각 제조사들이 4분기중 신제품 라인업 변경을 진행할 예정임에 따라 마케팅 프로모션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