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외국계 증권사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넘어서고 있다.
2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500원(3.67%)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5만주 이상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JP모간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와 내년, 후년 마진이 각각 9.7%, 8.9%, 8.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5만8000원에서 18만1000원으로 올렸다.
특히 올해 신규 수주 목표치인 11조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주가 상승의 기장 큰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500원(3.67%)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5만주 이상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JP모간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와 내년, 후년 마진이 각각 9.7%, 8.9%, 8.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밸류에이션 매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5만8000원에서 18만1000원으로 올렸다.
특히 올해 신규 수주 목표치인 11조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주가 상승의 기장 큰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