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장관 "현재 전세난 심각한 수준 아니다"

입력 2010-09-27 15: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최근 수도권의 전세가 상승과 관련해 "현재 전세난은 이사철에 나타나는 수준으로 예년에 비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정종환 장관은 오늘(27일) 국토부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전세대책이라는 것은 만들 수도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민간 공급이 줄어 앞으로 주택 수급불균형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일리있는 말"이라며 "앞으로 민간택지가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대비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주택경기와 관련해 정 장관은 "긍정적인 전문가는 올해말에, 부정적인 전문가는 내년 상반기쯤 주택경기가 풀린다고 예상하지만 자신은 모르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용산개발에 대해 정 장관은 "아직 사업시행자측에서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것이 없다"면서 "제도적인 부분에서 요청이 오면 도와주는 정도가 되겠지만 현재는 정부가 직접적으로 개입할 부분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