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이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공급에 따른 고성장 기대로 급등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27일 동양강철 주가는 전주말대비 410원(8.30%) 오른 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은 이날 동양갈철에 대해 건축재 사업에서 탈피하여 LCD/LED TV용 알루미늄 압출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LCD/LED TV 소재부문이 2010~2012년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13년 LNG 선박용 알루미늄소재 매출로 제2의 도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고속철 수요증가와 국내 컨소시엄의 해외수주의 직접 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79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27일 동양강철 주가는 전주말대비 410원(8.30%) 오른 5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은 이날 동양갈철에 대해 건축재 사업에서 탈피하여 LCD/LED TV용 알루미늄 압출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전자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LCD/LED TV 소재부문이 2010~2012년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013년 LNG 선박용 알루미늄소재 매출로 제2의 도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고속철 수요증가와 국내 컨소시엄의 해외수주의 직접 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79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