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해 외형성장이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박종길 교보증권 연구원은 "장기보험 성장성보다 향후 예상되는 이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먼저 "3월 기준 장기보험 보유계약 예상 이익 현가 2조9910억원이 "장기적으로 매년 3099억원의 이익이 발생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2009년 당기순이익의 59%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장기보험 성장률 둔화보다는 향후 이익 기여도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이익성장과 비용관리가 조화를 이룬 사업구조를 강점으로 꼽았다.
"2009년 당기순이익 5245억원을 사업부문별로 분석한 결과 장기보험과 자본계정에서 발생되는 이익이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보험은 경과보험료 대비 27%의 높은 세후이익률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한 뒤,
"장기보험과 수익성 높은 일반보험이 이익 성장을 주도하고 저마진의 자동차보험은 사업비를 보전하는 등 균형 잡힌 사업구조로 향후에도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장지배력의 유지와 신계약 수익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꼽았다.
손해보험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도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목표주가에 대해서는 3월말 기준 12개월 예상 EV에 신계약가치 멀티플 5배를 적용한 수치라고 밝히고 27일 종가 대비 25% 상승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박종길 교보증권 연구원은 "장기보험 성장성보다 향후 예상되는 이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먼저 "3월 기준 장기보험 보유계약 예상 이익 현가 2조9910억원이 "장기적으로 매년 3099억원의 이익이 발생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2009년 당기순이익의 59%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장기보험 성장률 둔화보다는 향후 이익 기여도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이익성장과 비용관리가 조화를 이룬 사업구조를 강점으로 꼽았다.
"2009년 당기순이익 5245억원을 사업부문별로 분석한 결과 장기보험과 자본계정에서 발생되는 이익이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보험은 경과보험료 대비 27%의 높은 세후이익률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한 뒤,
"장기보험과 수익성 높은 일반보험이 이익 성장을 주도하고 저마진의 자동차보험은 사업비를 보전하는 등 균형 잡힌 사업구조로 향후에도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장지배력의 유지와 신계약 수익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꼽았다.
손해보험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도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목표주가에 대해서는 3월말 기준 12개월 예상 EV에 신계약가치 멀티플 5배를 적용한 수치라고 밝히고 27일 종가 대비 25% 상승여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