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가 아이돌그룹 빅뱅 2NE1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상장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8일 엠넷미디어 주가는 전날보다 295원(14.94%) 급등한 2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7일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 20만2307주(5.4%)를 보유한 엠넷미디어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주당 예정공모가는 2만4000원에서 2만8200원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그룹 빅뱅, 2NE1과 세븐, 거미 등 인기가수를 거느리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56억원, 순이익 4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이날 엠넷미디어가 ''슈퍼스타K'' 성공으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의 광고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광고주와 광고 단가는 내년에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8일 엠넷미디어 주가는 전날보다 295원(14.94%) 급등한 2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7일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함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 20만2307주(5.4%)를 보유한 엠넷미디어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주당 예정공모가는 2만4000원에서 2만8200원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그룹 빅뱅, 2NE1과 세븐, 거미 등 인기가수를 거느리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356억원, 순이익 4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이날 엠넷미디어가 ''슈퍼스타K'' 성공으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의 광고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광고주와 광고 단가는 내년에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