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홍 기자의 이 시각 채용현장

입력 2010-09-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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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용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들어보는 이 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전재홍 기자 연결해 이야기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마감이 임박한 기업들부터 빨리 들어봐야겠죠?

<기자>네 서류섭수가 막바지에 이른 주요 기업들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광주은행의 신입행원모집부터 확인해보겠는데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이야기하면 광주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서류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6일 오후5시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려준다고 하고요. 서류전형이 끝나면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거친후 최종합격여부가 판가름 납니다.

동화홀딩스의 경우에는 공채 접수기간을 연장했는데요. 추석연휴를 배려해 기간을 조금더 늘렸다고 하는군요.

동화홀딩스 이외에도 동화기업과 동화그린켐등의 계열사에서 함께 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니까요. 아직 넣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꼭 채용포털에 들어가셔서 공고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포털업체 다음도 내일까지 신입공채 접수를 받는데요. 지원방법은 회사가 정한 양식에 따라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됩니다.

개발분야와 서비스기획분야에서 사람을 찾고 있고요. 다음의 경우 다른 기업들과 달리 서류전형이후에 직무능력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이후 인적성검사와 면접을 통과하면 최종합격하게 된다고 하는군요.

SK C&C의 경우에는 글로벌 해외 인재를 찾고 있는데요.

IT와 컨설팅, 신성장분야에서 일하게 되고 영어가 유창해야만 가능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원조건도 해외에서 대학을 나온 사람이어야 하고요. 외국국적자들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서류전형 합격은 다음달 8일 오후5시 이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하는군요.

<앵커> 마감이 임박한 주요 기업들의 채용소식 살펴봤고요.

이번에는 취업가의 이야기 들어볼까요. 최근에 서류심사를 마친 예금보험공사와 금융감독원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어요.

<기자>그렇습니다. 워낙에 근무조건도 좋고 이직의 기회도 높다보니 많은 분들이 몰린 것 같습니다.

때문에 서류합격에서 탈락하신분들이 스펙비교하기에 열을 올리시는 것 같은데요.

일단 중요한 것은 학점이나 토익점수보다는 실제 직무와 어울리는 사람인가가 가장 중요한 배점요인이라고 이야기하는군요.

어떤 분은 서울 상위권 대학에 토익 940, 학점도 3.9로 스펙만 놓고 본다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하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본인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지원한 업무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으며 무엇을 목표로 삼고있는지를 명확하게 기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기시험을 합격하신 분들이 탈락하신 분들보다 스펙이 무조건 높기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때문에 스펙쌓기에 골몰하기 보다는 자신의 경력관리와 자기소개서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보라는 조언을 귀담아 들으신다면 더 좋은 직장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 드리고싶네요.

<앵커> 떨어지신 분들의 심정은 오죽하시겠습니까. 아무리 해도 안된다고 낙담하지 마시고 본인과 인연이 닿는 회사 찾기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이 시각 채용현장의 전재홍 기자였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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