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정IT 업체 중앙아시아 수출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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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9 10:01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가 국내 우정 IT업체들의 중앙아시아 수출 기반 강화에 나섰습니다.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한-몽-카+ 우정협력공동위원회’에 참석해 중앙아시아 우정 대표들에게 한국 우정IT 우수성을 알리고 각국의 우정현대화 프로젝트에 국내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몽-카+ 우정협력공동위원회''는 한국, 몽골, 카자흐스탄 3국이 우정서비스 교류 증진과 우정 IT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주도해 2007년 10월 몽골에서 창립한 위원회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우정은 ‘우편네트워크 현대화 전략’과 ‘우편정보기술의 개발 및 적용에 관한 사항’ 등 주제 발표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교류하고 우정서비스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특히 우정사업본부는 키르기스스탄이 추진하고 있는 우정현대화 프로젝트에 대한 우정정보화 타당성 조사(F/S)결과도 발표해 한국의 우정IT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카자흐스탄이 추진하는 우정현대화 사업에는 국내 SK C&C 업체가 참여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약 90억 원(1차 60억원, 2차 30억원) 수출했으며, 앞으로도 진행될 3단계 사업(약 100억 원)에도 국내 업체가 수주할 수 있도록 우정협력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남궁 민 본부장은 “이번 공동위원회에서 국내 SI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했다”면서 “카스피해 연안국 등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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