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법무부와 충북혁신도시내 법무연수원 이전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면적은 687,100㎡로 전체 11개 공공기관 이전부지 중 가장 큰 규모로 매각대금이 2,000억원에 이르며 2011년 중 법무연수원 신축을 착수하여 2012년 12월 입주할 예정입니다.
LH 관계자는 "상반기 기술표준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전부지에 이어 법무연수원 이전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이전기관 토지매각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토지매각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부지면적은 687,100㎡로 전체 11개 공공기관 이전부지 중 가장 큰 규모로 매각대금이 2,000억원에 이르며 2011년 중 법무연수원 신축을 착수하여 2012년 12월 입주할 예정입니다.
LH 관계자는 "상반기 기술표준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전부지에 이어 법무연수원 이전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이전기관 토지매각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토지매각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