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교생 4명 신종플루 감염

입력 2010-09-29 10: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남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여수 지역 모 고교 학생 4명이 최근까지 잇따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들이 지난해 예방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지며 집단 발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신종플루는 백신까지 개발돼 있는 만큼 더이상 ''신종''플루가 아니라 계절독감의 하나일 뿐"이라며 "매년 가을에 유행하는 독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예방백신의 효과는 6개월간만 유지되는 만큼 감염을 막으려면 매년 다시 접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