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에스에프에이가 실적 개선 전망으로 5거래일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에스에프에이 주가는 오후 2시 4분 현재 전일대비 1100원(2.79%)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AMOLED를 포함한 삼성 그룹의 신사업 투자 확대에 따라 4분기 이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11년 BPS 1만8280원에 2008년 PBR 수준인 2.7배 적용했으며 2011F PER 기준으로는 12.5배 수준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에스에프에이가 삼성모바일로부터 720억원의 AMOLED 장비를 수주받은 것으로 비롯해 3분기 전체 수주가 2천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분기 매출 급증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2분기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1200억원 이상으로 재무적 안정성도 높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9일 에스에프에이 주가는 오후 2시 4분 현재 전일대비 1100원(2.79%)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날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AMOLED를 포함한 삼성 그룹의 신사업 투자 확대에 따라 4분기 이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11년 BPS 1만8280원에 2008년 PBR 수준인 2.7배 적용했으며 2011F PER 기준으로는 12.5배 수준이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에스에프에이가 삼성모바일로부터 720억원의 AMOLED 장비를 수주받은 것으로 비롯해 3분기 전체 수주가 2천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분기 매출 급증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에스에프에이의 올해 2분기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1200억원 이상으로 재무적 안정성도 높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