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엔진부품, 단조제품 생산업체인 케이에스피가 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과 대주주 변경에 따른 회생기대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케이에스피 주가는 오후 2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940원(11.88%) 오른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가격제한폭인 90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케이에스피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공작기계를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신규사업 투자와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위한 것으로 발행주식수는 402만8천주, 발행가는 8690원으로 전날 납입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케이에스피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이뤄짐에 따라 최대주주가 KTIC 15호 기업구조조정조합에서 한국공작기계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며 유상증자 후 한국공작기계가 보유한 케이에스피 주식은 402만8000주(42.7%)로 늘어난다.
29일 케이에스피 주가는 오후 2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940원(11.88%) 오른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가격제한폭인 90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케이에스피는 전날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공작기계를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의 신규사업 투자와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위한 것으로 발행주식수는 402만8천주, 발행가는 8690원으로 전날 납입이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케이에스피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이뤄짐에 따라 최대주주가 KTIC 15호 기업구조조정조합에서 한국공작기계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며 유상증자 후 한국공작기계가 보유한 케이에스피 주식은 402만8000주(42.7%)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