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은 도 호앙 앙 뚜언(Do Hoang Anh Tuan)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8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습니다.
한-베트남 양국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증진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양국을 교환방문하며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양국의 세정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베트남의 정보교환 운영실태''와, ''한국의 이전가격 및 APA 세무행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국 국세청장은 또 국제적 탈세문제가 각국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공동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보교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아울러 양국의 상호 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양국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베트남 양국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증진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양국을 교환방문하며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양국의 세정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베트남의 정보교환 운영실태''와, ''한국의 이전가격 및 APA 세무행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국 국세청장은 또 국제적 탈세문제가 각국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공동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보교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아울러 양국의 상호 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양국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