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업계가 내일부터 중단하기로 한 지상파 광고방송을 15일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케이블TV업계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강력하고 적극적인 중재의지를 존중해 2010년 10월 1일로 예정된 광고중단행위를 10월 15일로 유예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일체의 상호비방이나 실력행사 등을 자제하고 협상에 임하는 숙려기간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함께 양측은 재송신 문제와 관련한 대외발표 등은 방송통신위원회로 공식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케이블TV업계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강력하고 적극적인 중재의지를 존중해 2010년 10월 1일로 예정된 광고중단행위를 10월 15일로 유예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간 일체의 상호비방이나 실력행사 등을 자제하고 협상에 임하는 숙려기간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함께 양측은 재송신 문제와 관련한 대외발표 등은 방송통신위원회로 공식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