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개발도상국의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4일부터 22일까지 개도국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역량 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훈련은 올해 여성가족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중 e-Biz, IT 교육에 이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10개국의 관련 분야 여성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29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정봉협 여가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교육훈련은 여성 역량 개발은 물론, 그 나라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력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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