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이 간암 측정키트 식약청 승인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1일 나노엔텍 주가는 전일대비 270원(5.25%) 오른 5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3.81% 급등한 58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나노엔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경인지방 식품의 약품안전청으로부터 체외진단용 의약품프렌드 에이에프피(FREMD AFP)에 대한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프렌드 에이에프피(FREMD AFP)는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초음파 등 정밀검사가 아닌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도 간암 진단을 할 수 있는 간암표지자(AFP) 정량키트이다.
회사 측은 간암 진단키트로 조기 진단 및 치료와 사후 지속적인 모니터가 가능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환자의 암 생존율 향상과 의료비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일 나노엔텍 주가는 전일대비 270원(5.25%) 오른 5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3.81% 급등한 58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나노엔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경인지방 식품의 약품안전청으로부터 체외진단용 의약품프렌드 에이에프피(FREMD AFP)에 대한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프렌드 에이에프피(FREMD AFP)는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초음파 등 정밀검사가 아닌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도 간암 진단을 할 수 있는 간암표지자(AFP) 정량키트이다.
회사 측은 간암 진단키트로 조기 진단 및 치료와 사후 지속적인 모니터가 가능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환자의 암 생존율 향상과 의료비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