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바일로 풀HD급의 3D 영화를 불과 36초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와이맥스2를 5일 선보입니다.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씨텍 2010’에서 첫 선을 보이는 모바일 와이맥스2는 초당 최대 330Mbps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모바일 와이맥스에 비해 8배 빠른 속도입니다. 2시간짜리 영화 1편을 36초만에 다운받을 수 있으며 32권 분량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다운받는데도 1분37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김운섭 부사장은 “모바일 브로드밴드에 욕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모바일 와이맥스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 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세계 36개나라 57개 사업자에 모바일 와이맥스 장비를 공급중입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7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후년초에는 와이맥스 2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일본 최대 IT 전시회인 ‘씨텍 2010’에서 첫 선을 보이는 모바일 와이맥스2는 초당 최대 330Mbps를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모바일 와이맥스에 비해 8배 빠른 속도입니다. 2시간짜리 영화 1편을 36초만에 다운받을 수 있으며 32권 분량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다운받는데도 1분37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김운섭 부사장은 “모바일 브로드밴드에 욕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모바일 와이맥스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 사업자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세계 36개나라 57개 사업자에 모바일 와이맥스 장비를 공급중입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7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내후년초에는 와이맥스 2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