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베트남 해상 광구에서 원유층을 추가로 발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SK에너지 주가는 오전 11시 59분 현재 6000원(4.17%) 오른 15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전날 언론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시 동남쪽 180㎞ 지점에 위치한 해상 15-1/05 광구 2차 탐사정 시추 결과 원유를 시험 산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유 산출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원유 탐사에 성공한 것으로 SK에너지가 지분 25%를 갖고 있으며, 베트남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PVEP가 40%, 프랑스 토탈이 3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베트남에서 이미 상업생산 되고 있는 15-1광구에 이어 15-1/05 광구에서도 원유를 발견함에 따라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일 SK에너지 주가는 오전 11시 59분 현재 6000원(4.17%) 오른 15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전날 언론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시 동남쪽 180㎞ 지점에 위치한 해상 15-1/05 광구 2차 탐사정 시추 결과 원유를 시험 산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유 산출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원유 탐사에 성공한 것으로 SK에너지가 지분 25%를 갖고 있으며, 베트남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PVEP가 40%, 프랑스 토탈이 3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베트남에서 이미 상업생산 되고 있는 15-1광구에 이어 15-1/05 광구에서도 원유를 발견함에 따라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