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기자의 이시각 채용현장

<앵커>
이시각 채용현장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영우 기자 연결해 취업시장의 생생한 정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우 기자 안녕하세요?

첫 소식 먼저 알아보죠.

제일약품이 2010년 하반기 신입사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고요.

<기자>
네. 영업과 마케팅 개발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했는데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습니다.

특이한 점은 영업의 경우 희망 근무지를 선택해야 했고, 군 장교 출신자들은 우대했다고 합니다.

이밖에 전근 시 부임 이사비용 지원과 우리사주제도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최종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앵커>
네. 다음 소식 알아보죠.

LG전자가 신입사원 정시채용 최종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고요.

<기자>
네. LG그룹 모든 계열사가 새로운 인재 찾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요.

전자에서만 총 1천80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열정과 고객중시, 실행력과 팀워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니 향후 남은 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 향후 이어지는 면접 전형에서도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 소식이죠.

오늘은 어떤 취업수기 준비하셨나요?

<기자>
네. 오늘은 현대자동차에 합격한 합격자 수기 준비했습니다.

여성분이고 서울소재 중위권 대학을 졸업했고 토익은 750점, 한자2급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이 합격자의 경우 가장 중요한 전형으로 면접을 뽑았는데요.

거의 다 평준화된 서류전형 등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관심분야와 취업 희망 분야에 대한 스크랩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취업에 대한 열정이 큰 만큼 좋은 결과가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앵커>
네. 지금까지 이시각 채용현장 박영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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