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T 수출과 무역수지가 지난 7월 사상 최대치를 달성한데 이어 또 다시 동반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9월 IT 수출이 지난해보다 14.9% 증가한 136억달러, IT 수지는 70억 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는 스마트폰, 태플릿PC 등 신규 제품 출시로 수요가 증가해 지난해보다 50.7% 증가한 48억 4천만달러 수출을 달성했고 디스플레이 패널은 단가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호조세를 보여 28억 7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휴대폰은 일반 휴대폰 수출 감소로 지난해와 비교해 줄었지만 스마트폰의 수출 호조로 5개월만에 20억달러대에 재진입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9월 IT 수출이 지난해보다 14.9% 증가한 136억달러, IT 수지는 70억 8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는 스마트폰, 태플릿PC 등 신규 제품 출시로 수요가 증가해 지난해보다 50.7% 증가한 48억 4천만달러 수출을 달성했고 디스플레이 패널은 단가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호조세를 보여 28억 7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휴대폰은 일반 휴대폰 수출 감소로 지난해와 비교해 줄었지만 스마트폰의 수출 호조로 5개월만에 20억달러대에 재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