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업체인 이노칩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실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이노침 주가는 오후 12시 현재 전날보다 660원(15.0%) 상승한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나흘 연속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이노칩에 대해 하반기 고부가가치 칩부품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본격적으로 공급되면서 칩사업부문의 마진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이 확실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말부터 애플의 태블릿 PC용 LCD패널을 비롯해 2011년 초에는 구글의 태블릿 PC 패널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에는 분기별 최대 매출액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실적개선세가 내년에 더욱 크게 나타날 전망이며, 2011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4.75 배, PBR(주가순자산비율) 1.09배로 성장성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며 이날 신규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6일 이노침 주가는 오후 12시 현재 전날보다 660원(15.0%) 상승한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나흘 연속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이노칩에 대해 하반기 고부가가치 칩부품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본격적으로 공급되면서 칩사업부문의 마진율이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이 확실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말부터 애플의 태블릿 PC용 LCD패널을 비롯해 2011년 초에는 구글의 태블릿 PC 패널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돼 4분기에는 분기별 최대 매출액 달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실적개선세가 내년에 더욱 크게 나타날 전망이며, 2011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4.75 배, PBR(주가순자산비율) 1.09배로 성장성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며 이날 신규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